계약을 맺고 대금을 지급했는데 상대방이 일을 하지 않거나, 한 일이 계약 내용과 다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약 위반 손해배상 청구는 이행지체·이행불능·불완전이행이라는 세 유형으로 나누어 검토합니다. 이 글에서는 각 유형의 요건과 구제 수단, 계약서 조항의 처리, 그리고 준비해야 할 증거를 정리합니다.

계약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카드 정리

계약 위반이 발생하면 ① 이행을 강제로 요구할지, ② 계약을 해제할지, ③ 손해배상을 청구할지가 기본 선택지입니다. 이들은 상황에 따라 함께 청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떤 유형의 불이행인지 확인하면 그다음 수단이 정리됩니다.

이행지체·이행불능·불완전이행의 구분

이행지체는 이행 가능한데 기한을 넘긴 경우, 이행불능은 채무를 이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경우, 불완전이행은 이행은 했지만 계약 내용에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하자 있는 공사, 용량이 다른 물품 납품 등이 불완전이행의 전형입니다.

불이행 유형별 요건과 구제수단
유형 요건 구제수단
이행지체 이행 가능 + 기한 도과 이행청구, 지체상금, 손해배상, 해제
이행불능 이행 불가능 + 귀책사유 손해배상, 해제
불완전이행 이행 내용이 계약과 불일치 보완이행 청구, 손해배상, 해제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의 요건과 귀책사유 문제

민법 제390조에 따라 채무자가 채무 내용에 좇은 이행을 하지 않으면 채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 채무자가 그 위반에 귀책사유가 없음을 증명하지 못하면 책임을 집니다. 즉 채무자 측이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점을 증명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계약 해제와 손해배상을 함께 청구할 수 있는지

계약을 해제해도 손해배상 청구는 별도로 가능합니다(민법 제551조). 해제와 손해배상을 함께 청구하려면 해제 요건(이행지체의 최고·상당 기간, 이행불능 등)을 확인하고, 해제 의사표시를 상대방에게 명확히 통지해야 합니다.

손해배상액 예정·위약금 조항이 있을 때의 처리

계약서에 손해배상액 예정이나 위약금 조항이 있으면 그 약정이 우선 적용됩니다. 다만 민법 제398조에 따라 약정액이 부당하게 과다하면 법원이 이를 감액할 수 있습니다. 위약금 조항의 해석은 계약 문언과 거래 관행에 따릅니다.

손해배상액 예정 조항은 “실제 손해와 다르더라도 약정액을 청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과다하면 법원이 감액할 수 있습니다.

지체상금 조항의 계산과 다툼이 생기는 지점

공사·용역 계약에서 자주 쓰는 지체상금 조항은 지체 일수에 일정 비율을 곱해 산정합니다. 다툼은 지체의 기산일, 귀책사유의 귀속, 상한 설정 여부에서 생깁니다. 지체상금이 과다하면 손해배상액 예정과 같은 원리로 감액이 검토될 수 있습니다.

계약 유형별 쟁점: 공사도급·용역·물품공급·임대차

공사도급은 하자 범위와 보수비, 용역은 결과물의 하자와 기한, 물품공급은 규격·수량 불일치, 임대차는 목적물의 하자와 수선 의무가 주된 쟁점입니다. 계약 유형에 따라 준비할 증거가 달라지므로, 거래의 성격을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계약 유형별 증거 목록
유형 핵심 증거
공사도급 도급계약서, 설계·시방서, 하자 사진·감정
용역 계약서, 산출물, 검수·보고 기록
물품공급 주문서, 납품·검수 기록, 하자 제품
임대차 임대차계약서, 하자 통지, 수선 요청 기록

소송 전 단계: 내용증명과 해제 통지의 순서

소송 전에는 내용증명으로 이행 또는 손해배상을 최고하고, 해제를 원한다면 해제 사유와 의사표시를 문서로 통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내용증명은 이후 소송에서 “언제, 무엇을 요구했는지”를 증명하는 자료가 됩니다.

1

불이행 유형 확정

지체·불능·불완전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리합니다.

2

계약서 조항 확인

위약금·지체상금·관할 조항을 확인합니다.

3

내용증명 최고

이행·배상·해제 의사를 문서로 통지합니다.

4

증거 정리 후 소 제기

증거를 묶어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합니다.

준비해야 할 증거 목록과 정리 방법

계약서를 두고 설명하는 상담 장면
계약서와 거래 기록을 시간순으로 묶어 두세요
  • 계약서·계약 관련 문서 전부
  • 발주·납품·검수 기록
  • 하자 사진·영상과 감정 자료
  • 메신저·이메일 대화 이력
  • 대금 지급 내역과 영수증

자주 묻는 질문

Q. 계약서가 없어도 청구할 수 있나요? 계약의 존재와 내용은 증거로 증명해야 합니다. 메신저·이메일·대금 지급 내역으로 계약 체결과 조건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Q. 상대방이 파산하면 어떻게 하나요? 손해배상 청구권도 채권으로서 배당 절차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회수 가능성은 채무자의 재산 상황에 달려 있습니다.

청구의 기본 구조는 손해배상 청구소송, 증거 확보 방법은 손해배상 소송 입증 책임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이행지체: 이행기가 지났는데도 이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로, 지체 기간에 따른 지연손해금이 쟁점이 됩니다.
  • 이행불능: 급부가 원래대로 이행될 수 없게 된 경우로, 원상회복과 손해배상 범위가 쟁점이 됩니다.
  • 불완전이행: 이행은 됐지만 계약 내용과 다르거나 부족한 경우로, 하자 보완과 손해배상이 함께 검토됩니다.
이행지체기한 도과
이행불능급부 불가능
불완전이행하자·부족
※ 막대 길이는 세 유형의 쟁점 비중을 정성 비교한 것입니다.

이 글은 AI(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